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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신용카드 가입 신청서에 주민등록번호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의 지시에 따라 내년부터는 카드 신청서를 통한 주민번호 수집이 금지됩니다. 또 앞으로는 카드 발급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방법으로 고객 인증 절차도 바뀝니다. 삼성카드는 주민번호 대신 '신청번호' 기입란을 넣어 새로 만든 신청서를 사용합니다. 신한과 현대, KB국민카드도 주민번호를 쓰지 않고 ARS를 통해 부여한 고객 관리번호를 써넣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이밖에 롯데카드도 휴대전화를 통한 '키패드 인증'을 도입합니다.